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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리마스터, 왕좌에서 전장으로···'군주’ 클래스 전투 스타일 리부트 진행

엔씨소프트 이번 업데이트 기념해 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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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2.08 15:51:03

엔씨소프트 PC 온라인 ‘리니지 리마스터'에서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에서 8일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NC)는 리니지의 ‘군주’ 클래스(Class, 직업)를 카운터(Counter, 반격) 전투 스타일로 리부트했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근거리 물리 공격을 회피한 후 카운터 공격을 통해 스턴(Stun, 기절) 효과를 부여하는 ‘컨쿼러’ ▲PvP 대미지 감소 효과를 적용하고 주변 혈맹원과 대미지를 나누는 ‘브레이브 유니언’ ▲타이런트 스킬 대미지를 강화하고 공격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타이런트: 엑스큐션’ 등 신규 스킬을 활용해 ‘카운터 군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는 4월 5일까지 ‘아덴 리버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레벨에 따라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아덴의 보급 선택 상자’ ▲’아덴의 수호 가더’와 ‘아덴의 수호 방패’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아덴의 수호 장비 선택 상자’ ▲1일 1회 사용 가능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하는 ‘아덴의 가호’ 등 3종의 아이템을 받는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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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  군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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