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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제로 슈거’ 올 첫 TV 광고 온에어

내년이면 100주년 맞는 ‘진로’ 정통성 재치 있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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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2.13 18:01:24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진로 제로 슈거’ 신규 TV 광고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진로 제로 슈거’의 올 첫 TV 광고를 공개한다.

13일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진로’를 ‘진로이즈백’이나 ‘이즈백’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점에 착안해, 내년이면 출시 100주년을 맞는 진로의 정통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진로 제로 슈거를 알리기 위해 살이 쏙 빠졌지만, 여전히 허당미 가득한 두꺼비를 활용해 유쾌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두꺼비 세계의 언어를 유명 성우의 목소리로 전달해 재미를 더했다.

광고는 2019년 진로 출시 당시 선보인 광고와 비슷한 공간에서 시작한다. 벽에는 진로의 지난 역사를 증명하는 사진들이 걸려있고, ‘Since 1924’라는 자막과 함께 사진이 하나씩 지나간다. 두꺼비는 성우의 목소리를 빌려 내년이 100번째 생일임을 알리고, ‘진로 이즈 백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진로 이즈 100th’ 자막으로 전환된다.

이어 두꺼비가 엉덩이에 소파가 끼인 채로 술집을 나가다, 갑자기 홀쭉해지며 엉덩이에서 소파가 빠지고 ‘제로 슈거로 쏘옥’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마무리된다.

이번 신규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13일부터 방영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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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제로슈거  두꺼비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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