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 ‘엑스타 TV’, 신규 콘텐츠 선보여

‘또로로로 챌린지’, ‘3분 타이어’ 등 캐릭터 활용해 다양한 타이어 정보 제공

  •  

cnbnews 김금영⁄ 2023.02.14 10:21:37

금호타이어가 유튜브 공식 채널인 ‘엑스타 TV’에서 신규 코너를 선보인다. 사진은 엑스타 TV 스틸컷.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공식 채널인 ‘엑스타 TV’에서 신규 코너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았다. 이달 기준 구독자 수는 13만 5000명이다. 현재 엑스타 TV 채널에서는 ▲브랜드 캠페인(Brand Campaign)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컬래버(Collabo) ▲스포츠(Sports) ▲타이어(Tire) ▲올 어바웃(All about_ 금호타이어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신규 코너는 2가지로 ‘또로로로 챌린지’, ‘3분 타이어’다. 또로로로 챌린지는 금호타이어의 대표 광고 캐릭터인 또로로로가 매월 직접 거리로 나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캐릭터 스트릿 대결 콘텐츠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7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선발해 또로로로 후드티를 증정한다. 3분 타이어는 타이어의 역사, 스펙 등 타이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3분 안에 구독자에게 전달하는 코너다.

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그에 대한 대표적인 수단이 엑스타TV로, 금호타이어와 소비자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의 대표 캐릭터인 또로로로를 통해 금호타이어라는 기업과 타이어라는 저관여 제품에 대한 브랜드 선호도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또로’와 ‘로로’는 소비자에게 타이어의 기능과 안전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금호타이어라는 기업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2010년 개발된 캐릭터다. TV광고, CGV 극장 대피도 안내 광고 및 골프존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금호타이어  정일택  엑스타 TV  또로로로 챌린지  3분 타이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