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의 발렌타인데이(14일) 특별한 이벤트 준비... 오후 4시부터 선착순 다운로드 가능, 사용가능 수량 마감 이후 쿠폰 적용 불가

CGV에서 준비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벤트 홍보물'. 사진=CGV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0일에서 12일까지 관객 32만 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3.8％)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현재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영화 흥행으로 현재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와 '슬램덩크' 만화책까지 인기를 끌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흥행 중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 N차 관람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CGV는 서프라이즈 혜택 이벤트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 '한정수량' 특별 할인 쿠폰을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14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사용 가능 수량은 단 2000매 한정으로 유효기간은 2월 20일 밤 11시 59분까지다. 특히 서프라이즈 쿠폰은 사용 가능 수량이 마감될 경우 쿠폰 적용이 불가하며 1인 1매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쿠폰 하단에 명시된 관련 내용을 꼭 확인해야 한다.

관련해 에펨코리아 등 국내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고급 정보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 빨리 내리자, 우리끼리만 알고 있어야 한다", "나만 알고 싶은 정보였는데, 글이 올라오다니 큰일 났다", "새로고침 누르는 순간 매진일 듯", "벌써 3번 봤지만 또 볼 수 있다", "당첨되면 또 보러 가야지", "이 이벤트는 쿠폰 다운이 아니라 중요한 게 아니다. 예매를 선착순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쿠폰 받으면 바로 극장 달려가야 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N차 관람은 필수지" 등의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