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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2022년 매출 전년比 11.3% 증가한 1조 7113억 달성

주력 사업 부문 호조와 자회사 성장 기반 등 최대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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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2.15 11:20:10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지난해 글로벌 사업의 확대 및 GC셀 등 연결 대상 자회사들의 성장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2022년) 매출이 1조 7113억 원으로 전년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94억 원으로 집계됐다. R&D 확대 기조를 이어가면서 경상개발비는 전년대비 31.0% 증가한 1913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 상장 계열사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GC셀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3% 증가한 2361억 원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각각 주력 사업인 진단키트와 주사제 사업 호조로 매출 1000억 원▲ GC녹십자엠에스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128억 원 ▲ GC녹십자웰빙은 20.6% 증가한 1097억 원 등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가면서, 원가 및 비용 절감 등 수익성 개선에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GC녹십자  상장 계열사  순이익  진단키트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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