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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봄나들이 갈까? 날씨는?

토요일 전국 흐리고 눈·비, 일요일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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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3.02.17 13:55:56

 

15일 폭설이 내린 강원 강릉시 초당동 주택가에 꽃을 활짝 피운 홍매화가 하염없이 눈을 맞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 이른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일기예보를 꼭 확인해야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내일(18일)과 모레(19일)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늘 밤(17일 18~24시)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며, 경북남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온다.

비와 눈은 내일(18일) 오전에 잠시 그쳤다가, 낮(12~15시)에 다시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일요일인 모레(19일)는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전(00~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낮(12~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8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에 1~3cm이다. 예상 강수량은 (17일부터) 전라권·경남권·제주도 5~30mm, 중부지방·경북권·울릉도는 5mm 미만이다.

내일(18일) 최저기온은 18일 -3~8도,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된다. 모레(19일) 최저기온은 0~9도, 최고기온은 4~14도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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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18일날씨  19일날씨  봄여행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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