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숙취해소제 ‘굿샷플러스’의 베트남 수출 총판을 계약하고 100만 병을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성제약의 대표 숙취해소제 ‘굿샷플러스’는 천연 아미노산 ‘L-시스테인’을 주성분으로 L-아스파라긴, 타우린, 비타민B2, B6, 사양벌꿀 등이 함유돼 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굿샷플러스가 우수한 제품력으로 베트남 내에서 사랑받는 숙취 해소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확보 및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베트남을 넘어 신규 해외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 ‘굿샷플러스’는 금년 상반기 베트남 마트, 약국, 편의점 등 오프라인 1000여 개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및 홈쇼핑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