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3.02.21 13:22:02
동아오츠카는 ‘맑은 눈의 광인(맑.눈.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배우 김아영을 ‘오로나민C’ 디지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촬영장, 사무실, 편의점으로 내용을 달리해 총 3편으로 제작한 오로나민C와 김아영의 유쾌한 케미를 담은 디지털 광고를 방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는 5가지 비타민(비타민C, B2, B3, B6, P)과 필수 3종 아미노산(페닐알라닌, 트레오닌, 이소로이신)이 포함돼 간편하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드링크이다.
김아련 오로나민C 브랜드 매니저는 “김아영만의 재미있는 매력으로 오로나민C의 생기가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하며, “오로나민C는 주요 고객인 2030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유쾌한 콘텐츠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아영은 최근 쿠팡플레이의 코미디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3’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MZ오피스’에서 당돌한 MZ신입사원 역으로 출연하며 ‘맑은 눈의 광인(맑.눈.광)’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