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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전국 최초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사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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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2.21 13:42:17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관악구청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 성과 △혁신 확산 △국민체감도 등 10개 지표의 혁신평가를 실시한다.

관악구는 이번 평가에서 ‘관악S밸리’의 성공적 추진,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의 성과를 창출하며 대부분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악구의 대표 혁신사례인 전국 최초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사업은 국민체감도 분야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관악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의 특전을 받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행정 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으로 살기 좋은 도시 관악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는 22일 ‘대외 공모사업 대외기관 평가 추진 보고회’를 열어 지난해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관악구  박준희구청장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국민체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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