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신규 콘텐츠로 ‘레벨 돌파’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벨 돌파’는 기존 2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었던 선수 카드를 30레벨까지 추가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레벨 돌파’를 위해 선수 카드를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까지 성장시켜야 하며 카드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재료를 활용해야 한다.
‘베이직 선수 카드’와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는 ‘플래티넘 베이직 선수 카드’를 통해 ‘레벨 돌파’를 진행할 수 있다. ‘월 베스트 선수 카드’는 ‘골드 월 베스트 선수 카드’를 활용해야 하며,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는 ‘플래티넘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를 이용해야만 ‘레벨 돌파’를 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국가 대표 선수 퍼즐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이용자는 챌린지 모드와 실시간 경기 플레이, 선수 스킬 변경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퍼즐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퍼즐 조각을 모아 퍼즐을 완성하면 원하는 선수 카드 또는 ‘타자·투수 다이아 선수 카드팩’, ‘S등급 야구 카드팩’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