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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직원 선정

각각 7가지와 7명 뽑아… 대상받은 사업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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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2.24 19:19:47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 후 단체사진 모습. 왼쪽 세 번째가 정용기 사장, 네 번째가 최기훈 열수송처 처장이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한난)가 개최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7건의 우수사례와 7명의 우수직원을 선정했다.

한난은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우수부서·직원을 격려하고자 해마다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이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민간분야확산 및 국비지원사업 전환’이다. 아파트나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 구간에 매설돼있는 열수송관 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어르신들이 점검하는 사업이다,

한난은 2020년부터 경기도와 민간사업자의 참여 확대로 180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아울러 열수송관 안전관리 활동으로 지난해 7건의 시설물 이상징후를 발견, 사고를 예방했다.

사업의 공익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부터는 연간 212명에 이르는 국비 지원 정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 전환했다.

정용기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공공기관이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는 적극행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한난은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적극행정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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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사장  적극행정  안전 실버지킴이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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