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3.02.28 11:57:33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대표 정혁)가 개발한 신작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이 2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됐다.
데드사이드클럽은 얼리 액세스부터 한국어를 포함한 12개의 언어를 지원해 스팀 플랫폼에서 약 95%의 글로벌 이용자를 커버한다. 추후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통해 콘솔 플랫폼으로도 확장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는 데드사이드클럽의 핵심 콘텐츠 중 ▲3인이 한 팀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배틀로얄 트리오’ ▲5대 5 매치로 총 3개의 점령지를 차지하기 위해 협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점령전’ ▲3인이 팀을 이루어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를 무찌르는 PvE ‘호드 모드’ 등 세 가지 모드를 통해 PvP와 PvE의 경계를 빠르게 넘나드는 멀티액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유저가 직접 배틀로얄의 주최자가 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갓(God) 모드는 스팀 얼리 액세스 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