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3.03.07 11:35:10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총 71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과 노조추천공로상 포상을 수여했다.
장기근속상은 30년 근속자 10명을 포함해 총 67명에게 수여됐으며, 해당 임직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른 포상금과 상품이 지급됐다.
조익성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을 통해 "2023년의 동아오츠카 슬로건은 ‘함께 만들어요, 동아오츠카 미래’다. 회사의 지속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려는 동반자로서의 연대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조 대표이사는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회사는 성장해 나갈 것이고,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모두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하며, “이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