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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2023년 상반기 신규 직원 1100명 블라인드 채용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고물가 기조에도 청년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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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3.03.08 16:21:05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농협중앙회 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9일부터 2023년 상반기 11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금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고물가 기조에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상황에서 농협은 일자리 문제에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하여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에 나섰다.

농협 관계자는 “100년 농협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3년 3월 9일부터 16일까지이며, 2023년 4월 23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2023년 5월 12일 면접을 거쳐 2023년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3년 3월 9일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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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협  블라인드  채용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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