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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공정·평등 차이 알리는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펼쳐

임직원 대상 온라인 세미나 열고 사진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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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3.09 17:50:32

오비맥주가 공정과 평등의 차이를 알리는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성·포용성 문화를 확산하고자 임직원 대상의 사내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는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2023)가 발표한 주제인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 Equity)’에 맞춰 ‘공정’과 ‘평등’의 차이를 알리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공정한 미래를 위하여(To an Equitabl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온라인 세미나에선 △맥주 제조 공급망 전반에서 양성 평등한 미래를 만들려는 노력 △진정성 있는 앨리십(allyship·억압받거나 차별당하는 사람들의 연합)의 실천 등을 주제로 소통한다. 아울러 공정을 포용한다는 의지를 반영해 올해 세계 여성의 날 공식 포즈(‘포용’의 의미를 담아 본인을 껴안은 모습)를 취하는 사진 이벤트도 연다.

오비맥주 김종주 인사 부사장은 “크고 작은 편견을 없애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문화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구성원 각자가 최대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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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세계여성의날  공정  평등  포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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