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3.03.10 11:05:25
하나캐피탈(대표 박승오)은 생활밀착형 플랫폼 ‘페이코(PAYCO)’, 중고차 검수서비스 업체 ‘카바조’와 협력을 통해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비서는 페이코 앱을 통해 ▲구입 희망 차량에 대한 정보와 검수장소, 일정을 선택하면 카바조를 통한 검수 예약 ▲차량정보와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구입자금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모바일 대출 약정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캐피탈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하나캐피탈은 대출 이용 손님에게 최대 1.4%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구매 프로세스 처음부터 끝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한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중고차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향후에도 디지털을 통해 손님경험과 손님중심의 가치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페이코는 간편결제 서비스와 생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이며, 카바조는 원하는 시간, 장소에 정비사가 동행하여 중고차 검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