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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KIND, UAM 해외 진출 지원 협약 체결

거점국가 내에서의 UAM 사업 타당성 검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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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3.13 17:08:57

왼쪽이 이강훈 KIND 대표이사, 오른쪽이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0일 본사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대표이사 이강훈·KIND)와 UAM(도심항공교통) 해외 진출 지원 협약과 관련한 서명식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KIND는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기관이다.

대우건설과 KIND는 이날 서명식에서 해외 UAM 시장 진출과 관련한 정보수집·발간, UAM 유망 프로젝트 발굴·개발 등 상호 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서명식 내용에는 대우건설의 거점 국가 내에서 KIND와 공동으로 UAM 관련 신사업을 발굴하는 것까지 협력 범위에 포함했다. 대우건설이 UAM 사업을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해외로까지 넓히겠다는 의미다.

백정완 대표이사는 “이번 KIND와의 서명식은 UAM 사업에 있어 두 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우건설의 인프라시설 관련 역량과 KIND의 해외시장 관련 노하우로 대한민국 UAM 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대우건설  KIND  백정완  UAM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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