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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표 ‘2022 이혼통계’ 열어봤더니

남녀 모두 40대 초반 가장 많아... 이혼 가장 많은 달은 11월과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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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3.03.16 15:20:41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혼인·이혼 통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통계청이 16일 2022년 이혼통계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통계법 및 가족관계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전국 시·구청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한 이혼신고서를 기초로 작성한 결과다.

먼저 전체 이혼 건수는 9만 3천 건으로 전년대비 8.3%(-8천 건) 감소했다. 평균이혼연령은 남자 49.9세, 여자 46.6세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남녀 간의 평균이혼연령 차이는 3.3세로 2012년 이후 감소 추세이다.

남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초반이 1천 명당 6.9건으로 가장 높았다. 여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초반이 1천 명당 7.6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년대비 모든 연령대에서 이혼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 부부의 평균혼인지속기간은 17년으로 전년대비 0.3년 감소하였으나 10년 전 대비 3.3년 증가했다. 특히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건수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과의 이혼은 6천 건으로 전년대비 5.9%(-0.4천 건) 감소했다.

한편 월별 이혼건수는 11월(9.1%), 5월(9.0%) 순으로 많았으며 2월·4월(7.7%)이 가장 적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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