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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적십자사 ‘희망풍차’ 명패 받아

부영, 제주 위기가정 후원 위해 매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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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3.17 11:10:32

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김은애 원장(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를 받았다.

이 명패는 기업체·사업장·개인 등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 받는다. 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도내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있다.

이곳 김은애 원장은 “도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고자 적십자사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사회에서 살아가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 임대아파트 내의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이다. 면제한 임대료는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으로 사용해 학부모의 보육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2016년 처음 개원한 이래 학부모들 호응에 힘입어 현재 전국에서 65개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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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제주삼화7차  어린이집  희망풍차  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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