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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조경브랜드, 獨 디자인어워드 ‘iF’서 본상

‘그린바이그루브’ 커뮤니케이션 부문서 우수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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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4.17 15:08:32

‘그린바이그루브(Green×Groove)’ 브랜드 디자인.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Groove)’가 지난 14일 독일에서 열린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iF는 1953년 시작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 세계 56개국의 1만1000여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133인의 심사위원단이 종합 평가했다. 그린바이그루브는 이 중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린바이그루브는 롯데건설 주거 상품에 적용하는 조경 상품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린(Green)과 리듬·활력을 뜻하는 ‘그루브(Groove)’를 조합한 이름이다. 브랜드명의 ‘×’에서 암시하듯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그린바이그루브의 이번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려는 고민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롯데건설  그린바이그루브  조경  iF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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