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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가정의달 맞아 임직원 격려 이벤트 펼쳐

6월까지 ‘든든한 간식’ 이벤트로 햄버거세트 제공… 가족과 1박2일간 여행하는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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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5.08 16:25:09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4일 직원들에게 과자 선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대상의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월까지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 현장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에게 롯데리아 햄버거세트를 새참으로 제공하는 ‘든든한 간식’을 준비했다. 출출할 시간인 오후 3~4시에 제공한다.

지난 4일에는 임직원들이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도록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 가족과 함께 1박 2일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와 롯데리조트속초 등을 체험하며 여행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재개됐다. 12일까지 사내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행복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롯데건설  임직원  햄버거  가정의달  롯데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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