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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전 현장 내 보건관리 역량 강화한다

9일 한국작업환경硏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현장별 보건업무 컨설팅 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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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5.18 10:10:20

DL건설 이동근 안전보건담당 상무(정 가운데)와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건설

DL건설이 현장의 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전경련회관에서 관련 기관들과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DL건설 이동근 안전보건담당 상무를 비롯해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기관은 △한국작업환경연구원 △현대유비스산업보건센터 △경기산업보건센터 △사람과환경연구소 △디딤돌헬스케어이며,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 협약으로 DL건설은 〈산업안전보건법〉 내 사업주 의무인 △작업 환경 측정 △근로자 건강진단 관련 업무 전반은 물론, △현장별 보건업무 컨설팅 △건설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현장의 보건관리 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직업병 예방 등 근로자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인식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도적 보건관리 체계 구축으로 관련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DL건설  보건관리  산업안전보건법  근로자  작업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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