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부터 30일까지 TL 플레이 가능, 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실시

엔씨소프트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에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발표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가 18일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5월 24일 오후 4시부터 30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18일부터 TL 사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또 TL 테스터로 선정된 5천 명의 이용자는 1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친구 초대 코드를 받는다. 친구 초대 코드는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등록 가능하다.

아울러 엔씨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스트 기간 중 ▲자신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소개하는 ‘TL 셀소’ ▲TL의 추억을 스크린샷에 담아 공유하는 ‘추억 한 컷’ ▲TL 플레이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 ‘TL 영상 공모전’ ▲길드 레벨 달성과 레이드 참가를 통해 특별한 보상을 받는 ‘라슬란 드림팀’ ▲하루 한 번 TL 퀴즈를 맞추는 ‘두 유 노 TL?’ 등 이벤트가 열린다.

엔씨(NC)는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전국 11개 도시에 거점 PC방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기존 10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에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창원을 더해 총 11개 도시의 거점 PC방에서 TL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베타 테스트 관련해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