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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서원밸리CC 함께한 그린콘서트에 4만5000여 명 몰려 ‘成了’

자선바자회 등으로 모은 4880만 원 기부금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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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6.05 14:06:20

대보그룹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주최한 제19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대보그룹

대보그룹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주최한 제19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4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창열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장,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 변진형 LPGA 아시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밸리코스 1번 홀에는 대형 콘서트 무대, 서원코스 9번 홀에는 에어놀이터, 씨름장, 어린이 골프체험장이 설치됐다. 아울러 캘러웨이가 주최한 장타대회, 사생대회, 보물찾기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판매된 음식들과 자선바자회 등으로 모은 수익금 4880만 원은 모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저녁 6시부터는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다. 펜타곤, AB6IX(에이비식스), 슈퍼주니어(이특·신동), 베리베리, 드림캐쳐, 서도밴드, 진성, 장민호, 박군, 백지영, 김원준, 정동하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모두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대에 올랐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그린콘서트는 골프장에서 가장 소중한 잔디를 아낌없이 내주는,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골프장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내년 5월 25일에 개최 예정인 20회 그린콘서트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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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최등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드림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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