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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마포둥이’ 얼굴처럼 지구가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2일 마포 어린이축제 열려… 올해 주제 ‘마포둥이 지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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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6.05 15:55:47

서울 마포구가 지난 2일 구청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어린이축제를 열었다. 사진=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 2일 구청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어린이축제를 열었다. 이번이 13회째.

올해의 주제는 ‘마포둥이 지구를 지켜라’로 정했다. 이에 맞춰 소각제로 1호점 견학, 환경 인형극, 친환경 감각놀이터, 레일기차, 바운스 등 다양한 문화·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우리가족 골든벨’이 열렸다. 모두 100가족이 육아 정보 퀴즈 열전을 펼쳤다. 대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마포, 행복 육아를 꽃 피우다’라는 주제의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축제를 찾은 한 아이와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미소를 듣고 보니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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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박강수구청장  마포둥이  어린이축제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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