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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12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대상 안전점검 펼쳐

강풍·집중호우 대비 사전계획 등 집중적으로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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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6.07 10:20:12

부영그룹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12일까지 경기도 화성향남, 부산 신항, 경북 김천, 전남 여수와 광양목성지구 등 전국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과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바탕으로 총 133개 항목을 살핀다. 이번 안전점검에선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 사전계획 수립 상태 △주변 지반 침하 및 붕괴 위험요인 점검 △공사장 주변 도로·배수시설·비탈면 관리 상태 점검 △수방 자재 확보 및 정비 상태 △비상시 조치 계획 및 대응 훈련 실시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올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요소 제거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부영그룹  안전점검  건설현장  집중호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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