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23 키움 슈퍼위크'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이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인투자자를 위한 2023 키움슈퍼위크(하반기 증시대전망) 특집 라이브 방송을 채널K 유튜브를 통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들 및 경제&증권 전문가가 총 출동하는 이번 슈퍼위크는 금융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각 업종의 섹터 분석, 하반기 주목할 TOP5 종목, 미국/중국 등 해외 주식까지 총 망라했다.
키움증권은 "최근 코스피 2600선에 안착하면서 하반기 증시 강세론에 힘이 실리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업종 및 종목 선별에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집방송이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위크 영상은 재시청이 가능하며, 추후 숏 영상으로 재가공해 주요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제공 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안석훈 부장은 “매년 의무적으로 진행하는 증시대전망이 아닌실제 투자자 입장에서 큰 그림을 통해 세세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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