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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육공육’ 첫 돌…누적 250만 개 팔려

CJ더마켓서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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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3.06.13 14:52:08

CJ제일제당이 지난해 5월 선보인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1주년을 맞았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지난해 5월 선보인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1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뜻으로, 프리미엄 맛 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델리미트 제품을 선보였다. 육공육의 후랑크·비엔나 소시지, 바비큐 누적 판매량은 250만 개 이상으로, 이는 1분에 4개씩 팔린 셈이다.

육공육은 CJ제일제당이 40여 년 동안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에 주로 단순 요리 소재로 쓰이던 후랑크 소시지에서 더 나아가 홈 바비큐, 캠핑, 홈술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소비자가 팬이나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적극적으로 알렸다.

그 결과, CJ제일제당은 약 1700억 원 규모인 국내 후랑크(스낵외)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국내 후랑크 시장이 육공육 론칭 후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커지는 등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편, 육공육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CJ더마켓에서 14일까지 ‘첫 돌 기념 생일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육공육 바비큐 플래터’, ‘육공육 프리미엄 맥주 안주’, ‘육공육 홈브런치’ 등 특별 구성 상품 3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별 구성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밤켈 아이스쿨러’도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공육은 지난 1년 동안 캠핑, 브런치 등에서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시장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델리미트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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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리미엄 델리미트  육공육  후랑크  CJ더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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