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25일까지 델픽 안국점에서 ‘밀크 티 파티’를 주제로 상하목장의 우유 아이스크림과 델픽의 프리미엄 티를 조합한 다양한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인다.
16일 상하목장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차와 우유 아이스크림 조합으로 만들어진 ▲아르테미스 베리베리 소다 ▲피그원 우유우유 쉐이크 ▲케이티디드 우유우유 민트티 ▲베리베리 말차크림 라떼 등 행사 기간 중에만 선보이는 시그니처 티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과 델픽 시그니처 티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팝업 스토어 매장에서는 나만의 차 취향을 찾아주는 ‘mbTEAi’ 큐레이션 서비스와 무료 포토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상하목장 X 델픽 시그니처 티 세트, 상하목장 디저트 매트, 스쿱, 트레이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밀크 아이스크림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다양한 음료·디저트와 페어링해도 좋다. 델픽과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차와 우유 아이스크림을 베리에이션한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지난달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아이스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밀크, 딸기 2종으로 출시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한 진한 맛이 특징이다. 대용량 파인트컵 474ml, 부담 없는 미니컵 100ml 두 가지 용량이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8월 21일까지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이보다 더 우유우유 할 순 없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광고 영상을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