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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여름만 기다렸다!’… 대규모 캠페인 ‘카스쿨’ 선보여

홍대 일대서 팝업 매장, 인기 아티스트 원데이 클래스 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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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6.20 15:24:05

오비맥주 ‘카스’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압도적인 스케일의 캠페인 ‘카스쿨(CassCool)’을 선보인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압도적인 스케일의 여름 캠페인을 벌인다. 이달 중순부터 약 두 달간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채운 ‘카스쿨(CassCool)’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홍대 일대에서 시작한다. 메인상권인 상상마당 인근에 여러 테마의 팝업 매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과 만난다. 카스 플래그십 팝업 매장에선 ‘나만의 카스 캔 만들기’나 ‘초대형 카스 캔 포토존’ 등의 체험형 이벤트도 연다. 이밖에 주변 오락실·노래방도 카스쿨 콘셉트로 탈바꿈해 여러 이벤트를 펼친다.

뮤직·패션·아트 분야의 아티스트들은 ‘카스쿨 클래스’를 통해 일일 강사로 나서며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전 신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6회 운영하는 이 클래스에는 가수 조현아·지올팍, 모델 송해나·홍태준, 일러스트레이터 이슬로가 참여한다.

카스의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도 다시 열린다. 8월 19일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개최하며 여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카스는 여름 캠페인 시작에 앞서 신규 광고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광고는 ‘오늘 놀까? 그런 말이 어려운 여름’이라는 문구와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한 삶을 사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카스는 그들에게 ‘신나는 여름은 바로 오늘!’이라며 힘든 일상을 잊고 다시 돌아온 여름을 ‘진짜가 되는 시간’으로 만들자고 말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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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쿨  홍대  지올팍  여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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