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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24일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 열어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회…“향후에도 스포츠·문화 후원 활동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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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3.06.22 15:41:44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24일 제10회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구리타워 축구장에서 연다. 사진=탐앤탐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24일 제10회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구리타워 축구장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탐앤탐스가 주최하고 구리시 풋살연맹이 주관하는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참조은 아침병원으로부터 의료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탐앤탐스컵 경기엔 차세대 축구스타를 꿈꾸는 다수의 주요 수도권 유소년 축구팀 중 유치부와 초등부 총 60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참가팀 전원 및 수상팀에게는 탐앤탐스 공식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마이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권, 탐앤탐스 페니하우스 & 밀크 머그 세트 등 선물이 제공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대회를 진행한다”며 “탐앤탐스컵이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관련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박지성 축구 재단이 운영하는 제2회, 4회 아시안 드림컵 유소년 축구대회에 기부금 전달 및 홍보를 지원했고, 서울 이랜드 FC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국내 스포츠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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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  박지성  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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