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녹색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녹색제품인증을 획득했다.
23일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지난 2월 ‘온수예열 시스템’으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해당 시스템을 적용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녹색제품인증까지 받으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인증하는 녹색제품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며 온실가스나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에 주어진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앞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비엔 콘덴싱 ON AI’은 그런 노력이 반영된 제품이며, 친환경 기술 기반으로 더 나은 온수 라이프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푸른 내일까지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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