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3.06.26 14:10:50
스텔라 아르투아가 내달 1일부터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이색 팝업 레스토랑 ‘스텔라 원테이블’을 운영한다.
이곳은 도심 한복판에 마련된 독립된 공간에서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기는 레스토랑이다. 가족·친구·연인 등과의 만남을 미뤄왔던 이들에게 의미 있는 저녁식사 자리를 권장하는 ‘세이브 더 데이트(Save the Date)’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최대 6석, 예약제로 운영한다.
푸드 페어링 애호가와 함께하는 ‘인플루언서와의 식사’, 아는 사람들과 즐기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식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로는 정일우, 오상진, 문세훈, 모니카, 입짧은햇님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한우 전문 레스토랑 ‘한와담’과 공동기획한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구이요리 등을 인원수대로 제공한다.
희망자는 26일 낮 12시부터 27일까지 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 후 29일 발표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