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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리뉴얼…“오트 함량 늘려”

브랜드 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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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3.07.05 14:46:53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로고나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을 변경했고, 오트와 베타글루칸의 함량을 높였다.

어메이징 오트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핀란드산 오트 원물 그대로의 색상인 오트 베이지와, 식물성 식품·친환경을 상징하는 비비드 그린 컬러를 사용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자 로고의 가시성을 높였다.

제품의 성분도 업그레이드했다. 190ml 언스위트·오리지널의 오트 함량을 기존 11.3%에서 12.6%로 높였다. 190ml 언스위트·오리지널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700mg 함유, 950ml 바리스타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3000mg이 함유돼 있다.

매일유업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5일부터 2주간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사람들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자원을 적게 사용해 지속가능성이 높아 지구를 살리는 착한 곡물로도 알려져 있다. 또, 어메이징 오트는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190ml 언스위트, 오리지널과 950ml 대용량 바리스타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다.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로워진 어메이징 오트를 통해 오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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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김환석  어메이징 오트  비건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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