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26일 전세계 출시

Home > > 기사내용

입력 2023.07.26 17:23:03

이윤수

고퀄리티로 구현한 원작 스토리·쉬운 게임성·개성 넘치는 캐릭터 '강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26일 정식 출시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를 전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지역 제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26일 정식 출시했다.

출시 버전에는 원작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모험 모드 외에도 점령전, 모의 전투실, 아레나, 시련 구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며, 총 69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투는 캐릭터의 속성, 스킬, 배치 등을 고려한 전략적 플레이가 재미 요소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62개▲SSR 영혼석 120개▲2,000 부유석▲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한다. 또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SSR등급 붉은 장미 하유리▲부유석▲주혼의 구슬▲SSR 영혼석 등 풍성한 보상을 받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이윤수 forin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