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라홈데코와 컬래버 굿즈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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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8.04 13:53:00

이윤수

피로회복제 '우루샷' 캐릭터 ‘우리’ 활용한 스포츠 골프 용품 출시

대웅제약과 나라홈데코가 컬래버한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 굿즈.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MZ세대 골퍼들에게 피로회복 브랜드 ‘우루샷’을 알린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이 홈데코 전문기업 나라홈데코와 피로회복 브랜드 ‘우루샷’을 활용한 골프 컬래버 굿즈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 제품에는 우루샷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기 위해 캐릭터 ‘우리’가 활용됐다. ‘우리’ 모양의 드라이버 커버는 우루샷을 연상시키는 초록 색상의 포인트가 강조돼 MZ 골퍼들이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고 필드 위 인증샷 소품 등으로도 쓰기에 제격이다. 아울러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드라이버의 헤드 크기 460cc까지 보호가 가능해 쓰임새가 넓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를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MZ세대 골퍼들에게도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새롭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추후 우루샷 브랜드가 활용된 콜라보 굿즈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곰을 닮은 우루샷 캐릭터 ‘우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이윤수 forin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