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3.08.08 14:28:55
칭따오가 브랜드 론칭 120주년 기념으로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함께 9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테이스트 오브 트래디션(Taste of Tradi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120주년 기념 메뉴를 칭따오맥주와 함께 스페셜 세트로 선보인다. ‘반티엔야오’(강남점·명동점), ‘보보식당’, ‘락희안’(가좌본점·목동직영점·일산점), ‘양가식탁’, ‘웨이 티하우스 앤 레스토랑’, ‘진지아’, ‘티엔미미’(서촌점·홍대점) 등 모두 7곳 11개 지점이 함께한다. 각 레스토랑에선 칭따오맥주 산지인 중국 청도(青島·칭따오)의 특성을 살린 요리부터 칭따오와 페어링하기 좋은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칭따오의 신제품 ‘마이크로브루’ 3종도 선보인다. 중국 현지에서도 론칭한지 얼마 안 된 신제품이며, 국내에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유통기한이 28일밖에 되지 않는 프리미엄 맥주로, 종류별로 100병씩만 수입됐다. 종류는 아이피에이(IPA), 밀맥주, 자몽에일 등 세 가지.
행사 기간 해당 레스토랑에서 세트 메뉴 또는 ‘마이크로브루’를 주문한 고객에겐 칭따오 미니 글라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