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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 위한 캠페인 진행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주관, 동아오츠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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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8.22 11:43:42

‘안전일터 조성의 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고광재 서울광역본부장, 일곱 번째가 정윤진 서울동부지청장, 여덟 번째가 대우건설 신동혁 상무.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18일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동아오츠카와 함께하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모 착용 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대우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정윤진 서울동부지청장, 산업안전보건공단 고광재 서울광역본부장과 대우건설·동아오츠카의 임원·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동아오츠카 사이언스팀이 준비한 근로자 대상의 온열질환 교육으로 시작했다. 이 시간에는 온열질환의 대처 방법과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 더불어 안전모 등 올바른 보호구 착용을 위한 강의도 이뤄졌다.

현장에 설치된 메디컬존에선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 체험을 진행했다. 체온측정과 뇌파·맥파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진단은 물론, 아이스튜브 체험과 이온음료 음용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건강센터 의료진이 배치돼 근로자들의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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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온열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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