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제1차 상호금융 디지털혁신 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 상호금융은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제1차 상호금융 디지털혁신 위원회’를 개최하고 디지털금융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장기 디지털혁신 대응전략으로 ▲차세대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구축 ▲상호금융 데이터 분석시스템 고객분석 고도화 추진(안) ▲상호금융 ‘정보계 시스템‘ 개편 계획(안) ▲2023년 NH콕마이데이터 개편 및 확대 프로젝트 중간보고 ▲비대면상품 개발 현황 및 계획 등의 안건들이 다루어졌다.
회의를 주재한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상호금융 임직원의 지혜를 모아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하여 디지털 농협 구현의 마중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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