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탐앤탐스 메타킹 커피, 대치은마사거리점 오픈하며 잘파 세대 공략

개성 넘치는 마스코트 캐릭터, 미디어 아트, 거울 포토존 활용

  •  

cnbnews 김금영⁄ 2023.08.29 10:21:45

탐앤탐스의 신규 카페 프랜차이즈 ‘메타킹 커피’ 대치은마사거리점 외관. 사진=탐앤탐스

탐앤탐스의 신규 카페 프랜차이즈 ‘메타킹 커피’가 ‘리턴 오브 더 킹(Return of the K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며 26일 대치은마사거리점을 오픈했다. 메타킹 커피는 앞서 이달 10일 ‘광운대점’, 14일에는 ‘부산미남역점’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대치역, 한티역에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한 대치은마사거리점은 멀리서도 한 눈에 매장이 보일 수 있도록 브랜드 컬러인 비비드 그린을 외관 전면에 배치하고 음료를 마시는 고릴라 ‘메타킹’ 캐릭터를 활용해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관과의 일관성을 유지한 매장 내부는 잘파 세대 학생들을 타겟팅해 ‘힙 & 키치’를 테마로 잡고 강렬한 시각적 장치를 곳곳에 갖췄다. LED 전광판에서는 메타킹 캐릭터의 미디어 아트 영상이 송출되고, 팝 아트 스타일의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한 대용량 킹사이즈(1L) 아메리카노와 매장에서 직접 구운 페스츄리 파이 등 메타킹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를 합리적인 금액에 선보인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대치은마사거리점이 지역 주민의 에너지 스테이션으로서 대치동의 핫플레이스가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수도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광주 등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오픈해 더 많은 고객에게 메타킹 커피만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탐앤탐스  메타킹 커피  대치은마사거리점  잘파 세대  아메리카노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