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비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 브랜드 뮤즈 '모니카'. 사진=넷마블
힐러비는 5억 원 상당의 ‘V&A 뷰티’(V&A Beauty) 화장품을 지난 25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힐러비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 베스트 제품인 ‘V&A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등 3만여 개의 화장품이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여성자립시설 및 한부모가정, 외국이주노동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힐러비 V&A 뷰티 관계자는 “화장품은 일상생활에서 생필품만큼이나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힐러비는 우리 사회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V&A 뷰티는 영국의 세계 최대 아트&디자인 박물관인 ‘V&A 뮤지엄’의 진화하는 예술적 가치를 담은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다.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의 아티스트 ‘모니카(Monika Shin)’를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고, 브랜드 필름 및 컬래버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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