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에 이어 8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인기 부문에서 앱스토어 대만 3위, 태국 5위, 구글플레이 일본 4위를 기록하고 있고 매출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태국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8~10일까지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달성 기념 G마켓과 제휴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패키지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넷마블은 통신사 KT, LG U+와 함께 제휴 할인 이벤트 및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