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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기업’ 하이트진로, ‘IFC 서울 로맨틱 마켓’ 후원

‘테라’ 업사이클링 굿즈 기증… 방문객 대상 친환경 활동 체험공간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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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9.14 16:08:09

하이트진로의 ‘테라’ 업사이클링 굿즈 4종.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18~19일 서울 여의도 IFC 서울에서 진행하는 ‘IFC 서울 로맨틱 마켓’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IFC 서울이 주관하는 플리마켓 자선 행사로, 판매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최근 소비자 반응이 좋았던 ‘테라’ 업사이클링 굿즈를 기증하고,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활동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업사이클링 굿즈는 테라의 맥아를 담았던 포대로 만든 토트백과 피크닉백, 버려진 홍보물로 만든 쇼퍼백, 그리고 미술 대학교에서 버려지는 회화 습작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백 등 총 4종이다.

테라 청정 체험존에선 방문객들이 직접 업사이클링 굿즈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테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맥주박과 천연 효모, 배양토로 나만의 미니 화분을 직접 만들어본다.

맥주박은 맥아즙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이지만, 밀가루보다 2배 많은 단백질과 20배 넘는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테라  업사이클링  로맨틱 마켓  맥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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