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배우 마동석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15일 경동나비엔은 “대체 불가 배우 마동석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을 임팩트 있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우선 보일러의 선택 기준을 난방에서 온수로 전환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마동석 특유의 유쾌한 캐릭터로 표현해 온수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아울러 0.5℃ 단위의 정밀한 온도 조절로 최적의 숙면 온도를 찾아주는 ‘숙면매트’를 포함한 경동나비엔의 제품들을 재치있게 알릴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가장 먼저 공개하는 영상은 숙면매트 TV 광고로 이달 말쯤 볼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콘덴싱 기술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경동나비엔과 본인만의 개성으로 당당히 할리우드에 입성한 마동석 배우는 여러 면에서 닮았다”며 “매번 ‘사이다’ 캐릭터로 통쾌함을 주는 마동석 배우처럼 경동나비엔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