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20일 수지와 함께한 한맥의 ‘환상거품’ 광고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한맥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나선 수지의 광고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우아한 자태로 등장한 수지가 부드러운 거품으로 가득 채워진 잔을 음미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오비맥주는 영상 속 맥주잔이 CG(컴퓨터그래픽)가 아닌 실제 한맥 제품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수지의 ‘환상거품’ 캠페인 영상 누적 조회 수는 단기간에 3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7월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도 출연해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