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위한 매일야채 주스부터 폴 바셋 스틱커피 등 다양… 25일까지 할인 및 네이버 구매포인트 추가 적립도

매일유업이 추석을 맞아 ‘고농축 매일야채’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선물할 수 있는 제품들로 최대 19종까지 선택 가능한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들을 준비했다. 가격대 또한 1만 원대에서 5만 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먼저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고농축 야채주스인 ‘매일야채’ 선물세트 2종을 내놨다. ‘고농축 토마토의 힘’과 ‘고농축 당근의 힘’ 중 고를 수 있는데, 1세트에 125mL 용량의 매일야채 주스 24팩이 포함된다.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토마토 및 당근을 엄선해 ‘고농축 토마토의 힘’에는 토마토 2.5개 분량의 라이코펜 1만µg 및 비타민E가, ‘고농축 당근의 힘’에는 당근 2.5개 분량인 베타카로틴 7000µg과 아연이 함유됐다.

커피를 즐겨 마시는 성인들을 위해 커피와 잘 어울리는 식물성 귀리음료인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용량 2팩과 폴 바셋의 스페셜티 원두의 풍부한 맛과 향을 담은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 스틱 10개가 함께 들어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고품질 핀란드산 귀리를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 3000mg 함유돼 있다. 찬물에 잘 녹는 고운입자가 특징인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는 어메이징 오트에 타서 같이 마시면 집에서 카페에서 먹는 오트라떼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어린 자녀 혹은 조카들을 위한 추석선물로는 ‘상하목장 유기농 주스’ 선물세트가 있다. 125mL 용량 제품으로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사과‧블루베리‧케일’ 혼합주스 3종이 각각 8팩씩 총 24팩이 들어있다.

유기농 과일과 유기농 야채로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강원도에서 까다롭게 재배한 유기농 케일을 더해 과일과 야채의 다양한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또한 설탕 무첨가 주스로, 설탕을 넣지 않은 대신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해 과일과 야채의 맛을 보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멸균 패키지로 실온보관이 가능해 보관의 편의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주스를 마실 수 있도록 손잡이가 있는 전용 팩홀더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일유업은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잘되는우유 선물세트’ 및 ‘매일두유 선물세트’, ‘셀렉스 썬화이버’ 등 다양한 선물세트들을 준비했다. 오는 25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및 선물세트 종류에 따라 네이버 포인트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추석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에게 모두 추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구매혜택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이번 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사랑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