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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신맛 풍선껌 ‘와우 아이셔’ 출시

풍선껌 ‘와우’와 신맛 캔디 ‘아이셔’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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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3.09.21 11:02:23

오리온이 풍선껌 ‘와우 아이셔’를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풍선껌 ‘와우 아이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우 아이셔는 오리온의 풍선껌 ‘와우’와 신맛 캔디 ‘아이셔’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오리온의 껌캔디 연구개발 노하우로 바삭하게 씹히는 사워칩이 천천히 녹으면서 새콤함이 오래 유지되도록 구현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오리온은 1997년 와우 블랙커런트 맛과 플럼 맛을 처음으로 출시한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펀(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했으며, 올해 3월에는 상큼한 과일 샤베트 맛 껌에 여러 색의 플레이크를 더한 ‘와우 레인보우’까지 선보이는 등 총 6종의 와우 껌을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펀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우와 아이셔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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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승준  와우 아이셔  풍선껌  와우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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