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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8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본선 진출자 확정

10월 28일 넥슨 사옥에서 본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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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9.25 11:06:35

지난 2022년 NYPC 본선 대회 현장 모습. 사진=넥슨

넥슨이 제8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80명의 본선 진출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월 ‘Round 1’과 ‘Round 2’로 두 차례에 걸쳐 41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이 진행됐다.

‘Round 1’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FC 온라인’, ‘마비노기’ 등 넥슨 인기 게임 IP 6종을 활용한 다채롭고 재미있는 문제가 출제됐고, 총 800점 만점 중 150점 이상을 획득한 총 1660여 명이 ‘Round 2’에 진출했다.

‘Round 2’는 8월 13일과 19일 양일 간 제한 시간 내 문제 풀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최상위 득점자 80명(12세~14세 부문 20명, 15세~19세 부문 60명)이 본선 대회 진출자로 확정됐다.

넥슨은 본선 진출자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Round 2’ 상위 득점자 5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코딩 문제풀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온라인 ‘오픈 콘테스트’를 운영한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올해도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큰 관심과 참여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Round 1·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코딩을 향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상응할 수 있는 본선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는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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