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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증액 영향… 기아, 연말까지 전기차 3종 할인 판매

EV6‧니로 EV‧니로 플러스 등 3개 차종… 최대 484만 원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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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3.09.25 17:17:17

기아 EV6. 사진=기아 제공

기아는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 보조금을 증액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EV세일페스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차량별로 ▲EV6 320만 원 ▲니로 EV 120만 원 ▲니로 플러스 120만 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조사 할인과 정부 보조금, 월별 재고 할인을 모두 적용할 경우 EV6는 최대 484만 원, 니로 EV는 344만 원, 니로 플러스 444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 받게된다.

또한 기아는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전기차 전용 구매프로그램인 ‘E-라이프 서포트’ 할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아 전기차 전 차종에 대해 최대 60개월까지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전기차 보조금을 포함하여 선수율 50% 이상인 경우 ▲36개월 기준 3.0% ▲48개월 기준 3.5% ▲60개월 기준 4.0%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는다.

아울러 레이 EV와 EV9를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전기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EV9 차량은 1년치 충전요금(100만 원 상당)을 결제할 수 있는 멤버스 포인트를, 레이 EV의 경우 차량 가격 15만 원 할인 및 15만 원 캐시백을 통해 6개월치 충전요금(3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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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세일페스타  전기차  EV6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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