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뒷줄 오른쪽 두 번째)가 임직원과 저녁 식사를 하며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 손팻말 옆에서 포즈를 취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저축은행 제공
하나저축은행은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인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작한 SNS 릴레이 응원 캠페인으로 최근 침체된 이태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 이사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민식 대표는 “이태원은 세계 각지의 문화 집결지로 다양한 먹을거리, 놀거리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며 “다시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을 찾아 예전의 활기 넘치는 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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